(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SF9이 6월 팬미팅 개최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최근 이태원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증가 중인 코로나19 때문이다.
13일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7일 진행되는 SF9 공식팬클럽 FANTASY 3기 팬미팅 ‘셒구워크숍’ 관련해 안내 말씀드린다”며 “5월 6일 코로나19의 정부 지침 단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안정 국면을 맞이하는 듯 했으나, 최근 빠른 속도로 재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용인 66번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 등 밀폐되고 사람이 밀집된 공간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이후 이태원 클럽 방문자 중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국면이 다시 재점화되는 중이다. 최근에는 박규리, 위너의 송민호 등 연예인들이 클럽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연달아 들리며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 속 SF9의 팬미팅 역시 진행에 차질을 빚게 됐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현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팬미팅의 진행 가능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며 “팬미팅 관람을 위해 먼 곳에서 와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대안 모색 중에 있으며 5월 29일 최종 공지를 통해 팬미팅의 진행에 대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F9은 지난 1월 정규 1집 앨범 ‘FIRST COLLECTION’로 컴백해 타이틀곡 ‘Good Guy’로 활동했다. ‘Good Guy’로 음악방송에서 삼관왕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또한 최근 SF9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 V채널을 통해 ‘리그 오브 셒전드2’(이하 ‘셒전드2’)를 시작한다. ‘셒전드2’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제작과 평가를 받는 SF9만의 자체 콘텐츠다.
13일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7일 진행되는 SF9 공식팬클럽 FANTASY 3기 팬미팅 ‘셒구워크숍’ 관련해 안내 말씀드린다”며 “5월 6일 코로나19의 정부 지침 단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안정 국면을 맞이하는 듯 했으나, 최근 빠른 속도로 재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용인 66번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 등 밀폐되고 사람이 밀집된 공간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이후 이태원 클럽 방문자 중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국면이 다시 재점화되는 중이다. 최근에는 박규리, 위너의 송민호 등 연예인들이 클럽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연달아 들리며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SF9은 지난 1월 정규 1집 앨범 ‘FIRST COLLECTION’로 컴백해 타이틀곡 ‘Good Guy’로 활동했다. ‘Good Guy’로 음악방송에서 삼관왕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3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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