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둘째이모 김다비로 활동 중인 김신영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김신영이자둘째이모김다비입니다! #덕분에챌린지#홍진영 #태연 #송은이 님 덕분에 이챌린지를함께하게되어 영광입니다! 대한민국 의료진분들 노고에 응원과 감사를 표합니다! 다음 챌린지를 함께할 분은 #오마이걸지호#오마이걸미미#aoa지민 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신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진영, 태연, 송은이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김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둘째이모 김다비 모습 그대로 포즈를 취한 김신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홍진영은 "이모님 좋은 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김신영은 "좋은 일에 불러줘서 고마워 쌈바조카"라고 답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의 최전선에 서 있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에게 경의와 응원을 전하는 캠페인으로, 의료진 덕분에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한편 김신영은 지난 1일 둘째이모 김다비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트로트 곡 '주라주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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