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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강주은, 아내-아들의 엄마이기 전에…“쇼호스트 활약, 독립하기 위해”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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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최민수의 부인이자 이제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약하는 강주은이 결혼 스토리를 고백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강주은이 출연한다. 이날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과 애정을 뽐내면서도, 미스코리아 시절까지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강주은은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 나가지 않았다면 제가 남편을 만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남편 최민수와의 첫만남을 회상한다.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으로, 본선 무대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현재 남편을 만나게 되고, 6개월만에 결혼까지 한다.

모든 것이 낯설었던 한국 땅, 그리고 주목을 받는 남편과의 결혼 생활 등 힘든 시기를 지나 현재는 어엿한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약하는 중이다. 그는 “시도하고 싶었다. 제가 여태까지 참아온 나의 모습을 충분히 아는 이 남자인데 과연 나를 위해서 참을 수 있을까”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또한 홈쇼핑 쇼호스트 일상을 일부 공개하기도 한다. 그는 “저 나름대로 독립을 열심히 했다”며 “제 나름대로 제 세계를 찾아갔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능숙하게 녹화장을 전두지휘하는 강주은의 모습이 색다르다.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은 지난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강주은은 1971년 올해 나이 50세로, 1962년생 올해 나이 59세인 최민수와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의 아들 최유성과 최유진 군은 엄마, 아빠를 통해 여러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장남 최유성 군은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 재학 중이나, 현재 배우 활동을 준비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둘째 아들은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네 가족은 집에서의 시트콤을 방불케하는 일상으로 사랑받기도 했다. 

강주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민수와 알콩달콩 신혼 못지 않은 결혼 생활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최민수는 보복운점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최근 ‘인간수업’에서 왕철 역으로 복귀했다. 

한편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이번주 수요일에 만날 수 없다 . 결방이나 휴방이 아닌 ‘뽕숭아학당’의 편성으로 방송시간을 수요일에서 금요일로 변경한다. 앞으로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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