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르와 고은아가 30만 구독자 기념을 축하했다.
12일 미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 '광란의 30만 구독 기념 파티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미르는 집에서 술을 먹고 있는 누나들을 보며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생을 발견한 누나들은 "구독자가 야속하더라"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미르가 다가오자 "술도 안 먹는 사람. 끼워주지 않아", "껄떡거리지마 이ㅇㅇ야"라고 소리쳤다. 어이없는 표정을 지은 그는 "내가 왜 집에서 이런 꼴을 보고 있어야 하지?"라며 웃음지었다.
고은아는 귀에 술뚜껑을 끼운 채 잔잔한 미소를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큰 누나는 "술 안 먹는 애는 안 끼워줘. 분위기 깨지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미르는 "대체 왜 내 채널의 구독자 파티를 누나들끼리만 하는거야? 나도 좀 끼워줄래?"라고 부탁했다. 큰 누나는 "30만 될 줄 알았다. 우리가 열심히 해서 그런거 아니다. 여러분이 잘 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르가사온 고기를 본 누나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어 고은아는 "내 귀걸이 다 날아갔다"며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Q&A 시간이 진행됐다. 미르가 "사람들이 이 집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고 말하자 고은아는 "형부 같이 산다"고 덧붙였다. 형부가 보이지 않는 이유는 아침에 나가 밤에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큰 누나는 "사실 너무 근엄해서 나올 수가 없다. 저희도 하루에 다섯 마디 이상을 안 한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네덜란드에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있다면 한국에는 소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있다(y**)", "아니 어떻게된게 이집은 맨날 썸네일이 흔들려있어(선**)", "촬영해주신 분 누구일까 전혀 동요하지 않으시네(넨**)", "매형이랑 큰누나랑 성격 완전 다른것 같은데, 어떤점에 반하셨는지 궁금해요(아**)", "고은아진짜 티비로 볼때는 쎈케였던거 같은데(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12일 미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 '광란의 30만 구독 기념 파티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미르는 집에서 술을 먹고 있는 누나들을 보며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생을 발견한 누나들은 "구독자가 야속하더라"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미르가 다가오자 "술도 안 먹는 사람. 끼워주지 않아", "껄떡거리지마 이ㅇㅇ야"라고 소리쳤다. 어이없는 표정을 지은 그는 "내가 왜 집에서 이런 꼴을 보고 있어야 하지?"라며 웃음지었다.
고은아는 귀에 술뚜껑을 끼운 채 잔잔한 미소를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큰 누나는 "술 안 먹는 애는 안 끼워줘. 분위기 깨지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미르가사온 고기를 본 누나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어 고은아는 "내 귀걸이 다 날아갔다"며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Q&A 시간이 진행됐다. 미르가 "사람들이 이 집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고 말하자 고은아는 "형부 같이 산다"고 덧붙였다. 형부가 보이지 않는 이유는 아침에 나가 밤에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큰 누나는 "사실 너무 근엄해서 나올 수가 없다. 저희도 하루에 다섯 마디 이상을 안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3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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