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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1970’ 속 노출신으로 화제의 배우 이연두, 근황보니 과거부터 ‘봉사단체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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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영화 ‘강남 1970’ 방송과 함께 배우 이연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이연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좀 부치는 뇨자. 코로나19로 3개월 쉬었던 봉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어르신들 식사는 당분간 급식말고 도시락으로 드립니다 #에버그린봉사단”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연두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전을 부치고 있다. 이는 본인이 속한 봉사단체 활동의 일환으로, 노인을 위한 음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연두 인스타그램
이연두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은 “옛날부터 봉사하시는 모습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올해는 참가해보고 싶네요” “마음도 차칸 여자” “슛돌이 매니저 시절때부터 누난 날개 잃은 천사가 분명했어요”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배우 이연두는 과거 케이블채널 VJ로 방송계 데뷔해, 드라마 ‘궁’ ‘신데렐라 맨’ ‘인수대비’ ‘내 딸, 금사월’ ‘제3의매력’ 등과 영화 ‘강남1970’ ‘그날의 분위기’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과거 ‘날아라 슛돌이’ 1기 매니저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영화 ‘강남 1970’에서 과감한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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