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선미의 매니저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던 이해주 팀장이 유빈 소속사로 이적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우혜림, 신민철이 결혼 발표를 앞두고 소속사 대표 유빈과 대책회의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자리에는 과거 선미 매니저였던 이해주 팀장이 유빈 소속사 실장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샀다. 이해주 팀장은 2018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선미의 매니저로 출연해 막역한 사이를 자랑한 바 있다.
당시 선미는 매니저와 6년을 함께 해왔다며 깊은 신뢰를 전했다. 이해주 팀장은 선미가 원더걸스로 활동하던 때부터 동고동락한 매니저로 선미를 따라 JYP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매니저는 인터뷰를 통해 "언니가 내 매니저 안해줘도 돼. 그래도 난 언니 볼거니까 편하게 하고 부담갖지마"라는 선미의 문자에 사표를 쓰고 나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선미를 따라 메이크어스로 옮겼던 그는 2019년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 소식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우혜림, 신민철이 결혼 발표를 앞두고 소속사 대표 유빈과 대책회의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자리에는 과거 선미 매니저였던 이해주 팀장이 유빈 소속사 실장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샀다. 이해주 팀장은 2018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선미의 매니저로 출연해 막역한 사이를 자랑한 바 있다.
과거 매니저는 인터뷰를 통해 "언니가 내 매니저 안해줘도 돼. 그래도 난 언니 볼거니까 편하게 하고 부담갖지마"라는 선미의 문자에 사표를 쓰고 나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2 0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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