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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첫 게스트 공블리, 공효진....유해진이 직접 운전하는 배에서 선상낚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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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에 공효진이 찾아왔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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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섬생활 둘째날을 맞은 섬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복 된장찌개로 아침식사를 마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오후 일정을 시작했다. 유해진은 방치된 창고를 찾았고 녹슬지 않은 톱질 실력으로 나무 합판을 자른다. 유해진은 합판에 그림을 그리며 ‘아뜰리에 뭐슬’을 만들며 “이게 두 가지 의미다.” 라고 자랑을 했다.

이후 유해진은 통발을 확인하러 갔지만 고기가 잡히지 않아 난감해했다. 차승원과 손호준은 식사를 하기위해 채집에 나섰다. 바다의 갯바위에는 거북손과 삿갓조개가 있었다. 차승원이 조개를 캐는 모습을 본 손호준은 “선배님 왜 그렇게 잘하시냐.”며 놀랐다. 차승원은 “나는 이런 건 안 좋아한다. 그런데 요즘은 재미가 붙은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 두 사람은 양동이 가득 거북손을 채워 돌아왔고 손질을 시작했다. 나영석PD는 가득찬 양동일 보며 “형 이런 거 안 좋아하지 않냐.” 다시 물었고 차승원은 “안 좋아한다. 낚시랑 산책은 괜찮은데 수집 채집은 아닌 것 같다.”면서도 얌전히 거북손을 손질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점심 메뉴는 잔치국수와 거북손을 넣은 파전. 차승원은 육수를 내며 잔치국수 만들기에 돌입했고 손호준도 옆에서 열심히 보조를 했다. ‘커피프렌즈’에서 활약했던 손호준은 인스턴트 커피를 기호에 맞게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였다. 뜨거운 커피가 먹고 싶다는 유해진의 말에 손호준은 “40분만 기다려주시면 만들겠다.”고 대답하자 유해진이 “이래도 시킬 거냐는 소리 아니냐.”고 유쾌하게 응수해, 훌쩍 자란 막내의 능글거림을 엿보게 했다.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바다에 나갔다. 유해진은 활동을 쉬는 동안 배 조종 자격증을 취득했고 나영석PD는 그런 세 사람을 위해 작은 배를 준비했다. 그 배 이름은 ‘형배’로 되었다. ‘형배’를 타러 가는 길 아뜰리에 뭐슬을 발견한 차승원은 “호텔 피트니스 클럽이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의 배를 타고 선상낚시를 떠난 세 사람. 하지만 첫 선상낚시는 실패로 돌아갔다. 고기가 잡히지 않아 낚시 포인트를 옮기는데 천둥번개가 치기 시작한 것. 결국 저녁은 감자와 고구마를 이용한 구황작물 파티가 되었다. 유해진이 직접 손질하며 차셰프에 대항하는 유셰프의 면모를 보였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세 사람이 일정을 시작하려는데 차승원이 “배가 들어온다.”고 말했다. 첫 게스트가 도착한 것. 이날 도착한 첫 게스트는 차승원과 호흡을 맞췄던 공블리, 공효진. 공효진은 “집이 너무 예쁘고 좋다.”며 감탄을 했다.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5년만에 다시 만난 섬식구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사람이 없는 무인도에서 보내는 일상을 담아내는 리얼예능. 매주 금요일 밤 21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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