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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 표 파전부터 손호준의 '커피'...유해진 "이래도 먹을 테냐로 들린다" 웃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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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의 손호준이 부쩍 자란 막내의 모습을 보였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

8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죽굴도에서 생활을 시작한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 식사 후 세 사람은 각자 나뉘어 할 일을 찾았다. 유해진이 창고를 정리하는 동안 차승원과 손호준은 갯바위로 가 거북손을 채집했다. 유해진은 아래로 내려가 통발을 살폈으나 잡힌 물고기가 없어 민망해했다. 유해진은 “감각은 다 돌아왔다. 그런데 물고기가 안 잡힌다.”고 말했고 차승원은 “먹을 게 많으니까 괜찮다.”고 했다. 하지만 나영석pd는 그래도 섬에 왔으니 물고기를 저녁에 먹어야지 않겠냐“고 자극했다.

차승원이 잔치국수와 거북손 파전으로 점심을 먹자고 제안했고 손호준이 옆에서 보조를 도왔다. 거북손을 해감하고 야채를 따로 볶아 만든 파전은 노릇노릇하게 익어갔다. 그 사이 손호준은 ”커피 드시겠냐.“ 물으며 방 안으로 들어가 커피를 만들었다.

호준은 인스턴트 커피 3봉을 페트병에 넣어 흔들어 에스프레소 원액과 같은 진한 커피를 만든 뒤, 컵에 따라 물을 조절하며 농도를 맞추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맛있다. 너무 좋다.“며 만족했고 유해진은 ”따뜻한 커피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호준은 ”따뜻한 커피 필요하시면 드리겠다.“며 ”불 피우고 물 끓이면 된다. 40분만 기다리셔라.“고 말했고 유해진은 ”이래도 먹을 거냐는 소리 아니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4년만에 다시 만난 섬식구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사람이 없는 무인도에서 보내는 일상을 담아내는 리얼예능. 매주 금요일 밤 21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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