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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강아지 산체, 근황 “여의도에서 안전거리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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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삼시세끼’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강아지 산체의 근황이 전해졌다.

1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가 첫방송됐다. 5년 만에 돌아온 ‘삼시세끼’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이들과 과거 만재도에서 함께 생활했던 강아지 산체의 근황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산체 인스타그램
산체 인스타그램
산체는 만재도 촬영이 끝나고 현재는 여의도에서 주인과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견이 된 산체는 어릴 때보다 좀 더 옅은 색의 털과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은 “산체 여전히 귀엽다” “헐 산체 인스타 이제 알았어. 보고싶었어 산체야” “산체가 손이차유를 만나면 기억을 할수있을까요...?”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의 촬영지는 만재도가 아닌 완도 죽굴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현재 3가구 정도만 거주 중인 죽굴도에서 벌어지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 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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