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벤틀리가 샘해밍턴과 특별한 어버이날을 보냈다.
8일 오전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해피 어버이날~~ 세상에 모든 부모님~~오늘 특별한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게재됐다.
같은 날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아빠! 엄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업로드됐다.
윌리엄,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 중인 샘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밍턴 삼부자의 사이좋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윌벤져스 가족 항상 행복하면 좋겠어요"(go**), "마지막 사진 샘 아빠 옛날 사진이랑 똑같은데 붕어빵인가 혹쉬 사랑해"(ilu**), "윌리엄 효자네 효자"(ouo**), "벤틀리도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감사해"(go**), "우리 토리 아빠 엄마랑 녕아랑 항상 행복하길 바라"(gyo**)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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