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타일러 라쉬와 블레어 윌리엄스와 만나 유튜브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미국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출연했다. 이날 타일러의 집에 누군가 찾아왔다. 그의 정체는 바로 방송인 블레어 윌리엄스로, 두 사람은 과거 JTBC ‘비정상화담’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블레어는 호주 출신이다.
두 사람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만 능숙하게 서로 한국어로 대화했다. 블레어는 타일러의 집을 들어오며 익숙한 듯 “잘 지냈어? 좀 청소했네”라고 자연스럽게 인사했다. 타일러는 “너 아침은 먹었어?”라고 안부를 물었다.
블레어는 “타일러와는 다른 방송에서 만났다. 5년인가, 6년 됐다. 그 후에는 비슷한 관심사가 많아서 역사, 정치, 경제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한다”고 밝혔다. 타일러는 “우리가 만난 지 벌써 6년이냐”며 놀라워했다.
요즘 두 사람이 가장 빠져있는 것은 유튜브 채널 촬영이다. 두 사람은 유튜브에서 ‘그림의 톡’을 운영하며 자유롭게 페인팅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타일러는 “블레어가 감독님이다. 확실히 카메라를 저보다 잘 다룬다”고 말했다. 블레어는 “편집은 타일러가 잘 한다”며 “저보다 훨씬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한국의 수도 서울을 주제로 붓을 들었다. 두 사람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림을 완성했다.
한편 타일러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미국인 방송인으로, 그는 한국에서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정을 진학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미국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출연했다. 이날 타일러의 집에 누군가 찾아왔다. 그의 정체는 바로 방송인 블레어 윌리엄스로, 두 사람은 과거 JTBC ‘비정상화담’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블레어는 호주 출신이다.
두 사람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만 능숙하게 서로 한국어로 대화했다. 블레어는 타일러의 집을 들어오며 익숙한 듯 “잘 지냈어? 좀 청소했네”라고 자연스럽게 인사했다. 타일러는 “너 아침은 먹었어?”라고 안부를 물었다.
요즘 두 사람이 가장 빠져있는 것은 유튜브 채널 촬영이다. 두 사람은 유튜브에서 ‘그림의 톡’을 운영하며 자유롭게 페인팅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타일러는 “블레어가 감독님이다. 확실히 카메라를 저보다 잘 다룬다”고 말했다. 블레어는 “편집은 타일러가 잘 한다”며 “저보다 훨씬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한국의 수도 서울을 주제로 붓을 들었다. 두 사람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림을 완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4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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