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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강성연, 시댁집 앞 담벼락에서 “며칠 만의 휴식인지” (ft.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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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살림남2)’ 강성연이 시댁집 앞에서 휴식을 인증했다. 나이를 거꾸로 먹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7일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만의 휴식인지…시댁 앞, 이 공간이 있어서 정말 좋다! 내일 살림남 촬영 준비 위해 다시 청소 모드로. 오늘은 또 얼마나 밀고 닦아야 할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차 안에서 아들과 함께한 모습이다. 옅은 미소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강성연은 시댁 집 앞의 화단에서 꽃을 배경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강성연 인스타그램
강성연 인스타그램
강성연 인스타그램
강성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세요 여신” “너무 이쁘셔요” “너무 이뿌다” “살림남 잘 보고 있어요 보보때부터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강성연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촬영과 KBS2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남편 김가온과 아들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은 나이 동갑내기로 직업은 재즈피아니스트이자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다. 

방송에서 강성연은 육아와 일, 두 가지를 소화해야하는 워킹맘의 고충을 솔직하게 밝혀 응원을 받기도 했다. 남편 김가온과 시댁은 강성연의 연기 활동을 전폭 지원하며, 육아에 동참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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