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7일 Mnet ‘TMI NEWS’에서는 “어나더 클라스! 팬들의 넘사벽 조공 BEST 7”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Mnet ‘TMI NEWS’ 방송 캡처
7위에는 최애 맞춤형 선물세트를 받은 뉴이스트 JR이, 6위에는 인간 과일에 딱 맞는 선물을 받은 레드벨벳 조이가, 5위에는 대자연을 품은 역대급 조공을 받은 하이라이트(윤두준·양요섭·이기광·손동운)가 올랐다.
4위에는 쿨워터향 넙치는 탑골 팬심 클라스를 보인 장우혁이, 3위에는 통 큰 플렉스가 돋보이는 장나라, 2위에는 ‘억’ 소리 나는 생일 축하법으로 축하를 받은 엑소(EXO)의 세훈이 올랐다.
1위에는 BTS(방탄소년단)의 지민과 그 팬들이 올랐다. 그야말로 월클 가수의 월클 팬조공이다. 뉴욕 한복판 빌딩의 축구장 두 배 크기를 자랑하는 실버 캐스트 미디어 스크린에 그의 생일 광고가 걸린 바 있다.
매해 지민의 생일날에 하루 광고비만 약 1억원 이상의 전광판 광고가 달리고 있다고. 그 전광판 광고를 6일치를 내걸어 6억 원을 사용한 ‘큰 손’ 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중국 항저우에서는 빌딩 34개를 이용한 단독 조명쇼가 대형 이벤트로 펼쳐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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