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픽] ‘물어보살’ 장정석·김가현, 해설&연기 “완급 조절” 신입 야구 콤비…‘개훌륭’ 조권,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반려견 공개!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물어보살’ 장정석·김가현, 해설&연기 고민 “완급 조절” 신입 야구 콤비

지난 4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곧 중학생이 되지만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믿는 아들을 둔 엄마, 북한에서 온 새터민인데 어렵사리 연락이 닿은 부모의 말에 큰 상처를 입은 여성 등이 함께 했다.

아울러서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으로 야구 해설가에 도전하는 장정석 해설위원과 스포츠 리포터 겸 ‘연애의 참견’ 재연 배우로 활약 중인 김가현 아나운서가 동반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장정석 해설위원은 욱하는 성격에 해설을 하다가 실수를 하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서장훈이 ‘욱’은 하되 최대한 예의 있게 완급을 조절하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장 해설위원은 야구 유망주인 아들 장재영 또한 언급했다.

김가현 아나운서는 ‘연애의 참견’(연참)에서 배우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 스포츠 아나운서와 배우 일을 둘 다 잘 하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다만 이수근과의 연기 시범에서는 로봇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본방은 월요일 저녁 8시 30분. ‘개훌륭’ 조권,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반려견 공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조권이 집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가족의 반려견까지 함께 선보였다.

조권의 집에서는 총 세 마리의 수컷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를 키우고 있었다. 어머니가 주인인 페리(5)와 함께 조권이 돌보는 수컷 가가(7)와 비버(6)다. 가가와 비버는 레이디 가가와 저스틴 비버에서 그 이름을 따 왔다.

그는 ‘개훌륭’이 부대 내에서 세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애청자가 많았고 그 중에 엑소(EXO) 시우민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특히 ‘개통령’ 강형욱에 대한 인기가 대단하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본방은 월요일 밤 11시 10분.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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