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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메기 김강열, 올 블랙 ‘명품’ 패션?…김도균-김장미 “여자들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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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새 메기 김강열에 등장에 김장미와 김도균도 집중했다. 

지난달 30일 채널A ‘하트시그널’ 공식 유튜브 채널 ‘라비티비’에서 ‘핱템시그널’ 5회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장미와 박윤희는 ‘하트시그널3’ 새로운 입주자 사자, 김강열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김장미는 “사자가 들어와서 여자들이 엄청 긴장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도균은 뒤늦게 등장했다. 그는 “방송을 위해 사자를 따라했다”고 머쓱해 했다.

이들은 시즌2 출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김장미는 “내가 처음 입주했을 때 오빠가 엄청 적극적이지 않았나”며 “갑자기 오빠가 뜸해질 때가 있었어. 왜 그랬어”라고 물었다. 김도균은 “이거 비방용이었으면 한다. 할 말 많잖아 장미야”라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채널A '하트시그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이후 시즌3 이야기로 돌아왔다. 특히 이날 이야기의 중심은 바로 새로운 남성 입주자 김강열이었다. 박윤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이다. 메종 마르지엘라 니트로 50만원 대다”고 설명했다. 슬랙스는 생로랑의 것으로 이 또한 40만원 대의 고가 팬츠다. 

김도균은 “오늘 두 분 업되신 것 같다”며 “새로운 남자가 나오니까”라고 의아해했다. 박윤희는 “여자의 이상형은 새로운 남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강열은 지난회차에 새로운 입주자 메기로 등장했다. 그는 등장 전부터 버닝썬 관련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여자 메기인 천안나에 대해선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천안나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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