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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의사생활’ 안은진, 무단 결근 김혜인 걱정하고 자신이 힘들어하는 부분 안중에 없는 김대명에게 ‘섭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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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유연석은 자신의 월급을 보육원에 모두 기부한 사실이 밝혀지고 김혜인은 무단 결근 후에 다시 돌아왔다. 

30일 방송하는 tvN 목요스폐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8회’에서는 정원(유연석)은 자신의 월급을 모두 보육원에 기부하고 10만원을 3년 동안 부은 적금을 받고 5인방에 한턱을 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방송캡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방송캡처

재학(정문성)은 할머니 환자 남편에게 자신이 환자가 많아서 전날 딱 하루 자리를 비웠다고 욕을 먹게 됐다. 이에 치홍(김준환)은 "그러게 힘든 과를 선택했냐?"고 물었고 재학은 "지원자가 없어서 천만원 더 준다고 해서 지웠했다"라고 했고 "그런 안선생님은 왜 신경외과를 선택했냐? 몸도 안 좋으면서?"라고 물었다.

그러자 치홍(김준한)은 "다큐보니까 신경외과만 앉아서 수술하더라. 그래서 선택했다"라고 했고 석민(문태유)는 "채송화 교수님 목 디스크라서 앉아서 수술 못한다"라고 답했다. 5인방은 정원(유연석)이 10만원씩 3년을 부어 받게된 적금으로 한 턱낸다고 하며 떡볶이 집에 모여서 식사를 하게 됐고 정원이 그 동안 200만원씩 보육원에 기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정원은 엄마 로사(김해숙)는 정원의 전화를 우연히 받고 정원이 수도원으로 들어갈 계획을 들키고 섭섭함을 표현했고 반대를 했다. 

또한 민하(안은진)는 밀려드는 일과 산모들의 호출로 영혼이 털리고 아무것도 몰라주는 석형(김대명)의 행동이 섭섭하기만 했다.

또 민하(안은진)는 무알콜 맥주를 마시고 "명선생님은 소식도 없고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알아주지도 않는다. 내일 곰새끼 만나서 의사 그만 둔다고 따질거다"라고 호언했지만 다음 날 아침 일찍 커피를 들고 찾아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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