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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슬기로운의사생활’ 김선영, 조정석 보고 내 이상형이다에 남편 최무성 금거북 주며 “오다 주웠다”…정경호는 조정석 동생 곽선영과 연애 들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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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7회’에서 김선영이 조정석에게 이상형이라고 하며 감사함을 표하고 남편 최무성이 금은방을 한다고 하며 금거북을 내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하는 tvN 목요 스페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익준(조정석)의 환자로 온 김선영이 익준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남편 최무성이 금거북을 내밀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방송캡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과거 익준(조정속), 석형(김대명), 송화(전미도) 세 사람의 엇갈린 진실이 공개 됐다. 사실 익준과 송화는 MT가 아닌 면접 대기실에서 처음 만났고 여기에 운명적인 5인 방의 첫만남이 공개됐는데 이들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적극적인 송화로 인해 이루어졌고 MT내내 익준을 지켜보던 송화는 좁은 창고에서 익준의 옆자리에 일부러 앉았던 것이다.

또한 석형은 송화에게 고백을 거절당하고 의외로 담담한 모습을 보였고 송화의 생일선물을 버린 익준이 우정을 위해 사랑을 포기 하게 됐다. 

익준(조정석)은 환자의 딸이 톱스타 고아라라는 사실과 자신의 옛 연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병원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함께 하면서 이별을 했던 이유에 대한 얘기를 했다. 이후 고아라는 익준에게 좋은 감정을 갖게 되고 데이트 신청을 하지만 이를 거절하고 송화(전미도) 섬유선종 악성질환의 진단 결과를 보러 왔고 결국 양성이라는 답을 듣고 안도를 하게 돘다.

또한 정원(유연석)은 오래 지켜봐 온 생후 6개월된 아기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자 마음이 좋지 않았고 정원은 수술을 앞두고 겨울(신현빈)에게서 아기가 받을 간이 너무 두껍다는 말을 듣고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에 결단을 내리게 됐다. 

정원은 무리를 해서 간이식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고 익준(조정석)과 함께 하기로 했고 윤복(조이현)에게 상황 설명을 해주며 "반으로 잘라 온 간을 다시 반으로 자른다"라는 어려운 방법을 설명햇다. 

간을 가지고 온 겨울(신현빈)에게 정원은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왔어요?"라고 물었고 겨울(신현빈)은 "다행히 차가 막혔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뛰어서 아니 빨리 걸어서 왔다"라고 답했다.

또 정원은 아기의 부모들에게 "다행히 어려운 아기 수술을 성공하게 됐고 22세 여자 큰 키에 마른 체형 교통사고 환자. 지아에게 간 주신분, 그 분이 누군지 자세히는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그 분에게 감사하세요"라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육사 출신 치홍(김준한)이 왜 레지던트가 됐는지 병원 안에서는 소문이 난무했다. 힘들게 육사 들어가서 대위까지 하고 관둔 이유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봉광현(최영준)에게 모인 겨울(신현빈), 민하(안은진), 재학(정문성)은 여자 문제다, 적성이 맞지 않아서다,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다 등 갖가지 이유를 댔다.

하지만 정작 치홍(김준한)은 미소만 지을 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고 익준(조정석)의 동생 익순(곽선영)에게도 과거의 상처가 있었다. 익순(조정석)에게 아직도 상처라는 그 일이 무엇인지, 치홍(김준한)이 육사를 그만 둔 이유가 무엇인지 과거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또한 재학(정문성)은 민하(안은진)와 겨울(신현빈)에게 "둘이 어떻게 친해진 거냐?"라고 물었고 석민(문태유)는 "둘이 아미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재학은 "둘도 치홍처럼 군대 출신이냐?"라고 물었고 석민은 "방탄소년단 팬"이라고말했다. 봉광현은 정원에 대한 얘기를 하며 "정원이 좋아하려면 하느님을 이겨야 된다"라고 하자 겨울이 풀이 죽은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재학(정문성)은 "어디 하느님을 이기려고 하냐 포기해야지"라고 했고 겨울의 표정을 보고 "아 장겨울 선생 불자구나. 이런 말 불편하지? 미안해"라고 말했다. 

또한 준완(정경호)와 재학(정문성)과 수술 후에 보호자를 만났는데 준완의 말에 보호자가 불안해 하자 보호자에게 "수술은 성공했다. 걱정하지마라"고 했다. 휴게실에서 재학은 준완에게 "제발 두괄식으로 말하라. 누가 거짓말을 하라냐? 팩트부터 말하고 부모님을 안정시켜야하지 않냐?"라고 화를 냈다. 

또 그때 정원(유연석)이 휴게실로 들어왔고 "나도 어릴때 그렇게 혼나지 않았다. 잘했어요 도재학 선생님"이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등장인물은 이익준 역의 조정석, 안정원역의 유연석, 김준완 역의 정경호, 양석형 역의 김대명, 채송화 역의 전미도, 정로사 역의 김해숙, 주종수 역의 김갑수 배우가 맡게 됐다. 이 드라마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12부작으로 알려졌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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