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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이직만 6번→MBC는 꿈의 방송국…롤모델은 ‘손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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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자신의 이직 스토리를 고백했다. 동시에 MBC 아나운서 선배인 손정은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저는 진짜 이직을 많이 했다. MBC가 6번째 직장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당시 임현주 아나운서는 "정말 작은 방송국부터 했다. 케이블 방송도 했고, 지역 방송도 했었다"라며 "JTBC 1기 아나운서였고, 다시 MBC 시험을 봐서 여기에 왔다. 면접도 100번 넘게 봤다"고 설명했다.
 
MBC 에브리원 '대한 외국인' 화면 캡처
MBC 에브리원 '대한 외국인' 화면 캡처
 
MBC가 자신의 꿈의 방송국이라고 밝히기도 한 임현주는 "손정은 선배를 보면서 정말로 (오고 싶었다). 그런데 와보니까. 내가 다시 MBC를 세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JTBC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퇴사했다. 2013년부터 MBC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한 임현주는 '우리말 나들이', '생방송 오늘아침', '뉴스투데이', '아침발전소', '판결의 온도', '탐나는TV',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오 나의 파트너' 등의 작품을 진행하며 주목 받았다.

또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임현주는 직접 속옷을 벗고 방송을 진행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일명 '노브라 챌린지'에 도전한 임현주를 향한 응원 글도 이어졌으나 비난도 이어졌다. 일부 유튜버들은 원론적 비난이 섞인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당시 임현주는 "다양한 의견을 무척 존중하지만 왜곡된 편집으로 이슈를 만들고 반응을 얻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 "딱 한 번은 실수로 이해 해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추후에도 계속 된다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등의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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