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부트] 이지애 아나운서, 알약-의미심장 문구에 “극단적 선택-코로나?” 우려→ “대장대시경 입니다” 빠른 해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이지애 아나운서가 알약 사진을 올렸다가 웃지 못할 우려에 휩싸였다가 해명했다.

지난 28일 이지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된 밤이 예상된다”며 “알약 14알, 물 2리터. 이제 고작 한 알 먹었을 뿐인데…#새벽4시에 또 한번”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와 함께 물이 가득 담긴 텀블러와 손 한가득 찬 알약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건강을 우려했다. 흑백의 알약 사진과 “새벽4시” “고된밤” 등 글귀가 의미심장한 느낌을 풍겼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헐 언니 왜요 아프지마세요” “헐 코로나 걸리신거에요? 안돼요 설마 아니겠죠?” 등 댓글을 달며 걱정했다.
 
이지애 인스타그램
이지애 인스타그램
이지애 인스타그램
이지애 인스타그램

이지애 아나운서는 난데없는 논란에 재빨리 해명했다. 그는 댓글을 달아준 네티즌들에게 일일이 답하며 “안 아프려고 미리 준비하는 겁니다” “코로나아니고 검사 시약이에요”이라며 대장내시경 약임을 밝혔다. 또한 극단적인 선택을 추측한 댓글에는 “아니 무슨 말씀이십니까”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지애가 올린 약이 무엇인지 진작에 알아차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약병도 함께 있었기에 그가 대장내시경을 준비하는 중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었다.

누리꾼들은 “알약이 있다니! 그나마 대장내시경 용기가 생기네요 물약때문에 고민중이었어요” “물많이 드셔요~ 알약이 물약보다 효과가 떨어진다는 말도있고 더 좋다는 말도 있는데” “대장내시경을 알약으로도 가능한가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0년 MBC의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그는 현재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뭘 좀 아는 의사 K닥터’ 진행을 맡아 활동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