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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전참시' 출연 소감 "진심으로 감사"…어른이 된 반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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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조한선이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출연 소감을 전했다.

26일 조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참시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유튜브 조모캠 촬영 비하인드컷 사진으로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댓글이 조금 많아져서 늦어져도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조한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조한선은 은은한 미소를 띈 채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참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여전히 너무 멋지시네요! 어쩜 하나도 변한게 없으세", "어른이 된 반해원", "언제나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늑대의 유혹’, 시트콤 ‘논스톱3’ 등을 통해 청춘스타로 떠오른 조한선은 2010년 미모의 아내와 결혼해, 현재 초등학생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방송을 통해 가족들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인 조한선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전참시’를 통해 아내와의 첫 만남 스토리 등을 들려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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