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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불륜 피해자, "꽃뱀에게 넘어간 것…남편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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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가 형부와의 불륜설에 휩싸이며 충격을 줬다. 

26일 스포츠경향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피해자 A씨는 "여동생이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남편이 가정을 지켜줄 거라 믿고 싶다"면서 "이 사건은 꽃뱀에 넘어간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두 사람의 상간관계에 대해 "2018년도부터 의심스러웠는데 2019년도엔 이상한 정황들을 발견됐다"면서 "(친척관계가) 쑥대밭이 됐고 족보가 꼬이게 됐다"고 호소했다. 또한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애의 참견3' 캡처
앞서 24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연애의 참견'에 출연하고 있는 재연 배우 B씨가 이종사촌의 남편인 형부와 불륜 행각을 벌였다고 단독 보도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A씨는 B씨의 수입이 일정치 않은 것을 안쓰럽게 여겨 남편 병원의 수납 업무를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B씨는 형부의 수입이 매우 큰 것을 확인하고 이같은 계획을 세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상함을 감지한 A씨가 결국 출근을 그만하라고 부탁했지만 원룸을 얻어 형부와의 동거까지 시도했다고.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영화에나 나올법하다(o**)", "뭘 남편은 나쁜사람아니래(t**)","아픈 아이까지 버리고 처제랑 불륜이라니(m**)", "진짜 은혜도모르고(h**)"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해당 재연배우는 SNS 계정을 삭제한 채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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