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송승헌, 제주도 집→냉동인간 미모 ‘눈길’…“정말 오랜만에 힐링 되는 시간”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나 혼자 산다’ 송승헌이 제주도 혼자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준 나혼자산다. 식구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힐링 되는 시간이었고, 오래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지금의 힘든 시간도 곧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 밤 11시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송승헌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에 출격해 이목을 끌었다. 촬영차 방문한 제주도 숙소와 함께 데뷔 초 때와 변함없는 미모가 돋보였다. 특히 초유 유산균 섭취로 무지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아침에 커피를 음미하며 바닷가를 바라보며 마시는 장면은 마치 광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한혜진, 장도연도 감탄할 정도.

한편, 송승헌이 다음 주 예고편에도 등장해 드라마 ‘플레이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시언, 태원석 등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혜진의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각종 행사에 대한 아쉬움으로 100벌 챌린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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