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편스토랑'에서 이경규가 전복 8첩 반상 '먹방'을 펼쳐보였다.
24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완도의 맛을 찾아 떠났다. 무려 전복 8첩 반상을 먹게 된 이경규. 전복 내장 소스부터 전복 고추장까지,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전복 내장 소스에 영상을 지켜보던 이들 모두 감탄했다. 사장님이 직접 담근 고추장에 내장 소스를 쓱쓱 비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넘어가는 전복 비빔밥이 완성됐다.
이영자는 당장이라도 완도에 달려가고 싶다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한 입을 먹은 이경규는 "으음"하고 감탄사를 뱉었다. "와, 이것이 뭐다냐"라고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맛을 표현한 이경규는 "참 묘한 맛이다. 이거 짜지도 않아"라고 계속해서 비빔밥을 입에 넣었다.
"맛있어"라고 진심 어린 감탄사를 내뱉는 이경규의 모습에 영상을 보던 이원일 셰프는 "저건 진짜다. 진짜 맛있나봐요"라고 말했다. 비법 캐기의 달인인 이경규는 오늘 이곳에서도 무심하게 툭 던져 비법을 캐 가려는 전략을 취했다. 자신만만하게 비법을 물었으나 사장님은 "그건 절대 못 가르쳐주죠"라고 단호히 답했고, 이에 이경규는 허탈해했다.
이경규는 "아 이거 제대로인데"라고 말했고, 사장님은 "우리 딸도 비법을 몰라요. 일급 기밀이에요. 식당 끝날 때 살짝 알려 드릴게"라고 말했고, "10년이 될지 5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식당 안 할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법이 더욱 긍금해진 이경규는 내장 소스에 대해 물었고, 이에 사장님은 "비법 안 줬다고 삐져버리면 안돼요"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비법이 궁금한 전복 내장 소스의 냄새를 킁킁 맡다가 몰래 외투 안에 넣어가려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사장님이 "청양고추 들어가요"라고 한 가지 비법을 발설했다. 이영자는 "남들이 모르는 자신만의 노하우니까"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경규는 "전복을 알려면 완도에 가야 합니다"라고 자신있게 카메라를 향해 말했다.
'편스토랑'에서 이경규가 전복 8첩 반상 '먹방'을 펼쳐보였다.
24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완도의 맛을 찾아 떠났다. 무려 전복 8첩 반상을 먹게 된 이경규. 전복 내장 소스부터 전복 고추장까지,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전복 내장 소스에 영상을 지켜보던 이들 모두 감탄했다. 사장님이 직접 담근 고추장에 내장 소스를 쓱쓱 비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넘어가는 전복 비빔밥이 완성됐다.
이영자는 당장이라도 완도에 달려가고 싶다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한 입을 먹은 이경규는 "으음"하고 감탄사를 뱉었다. "와, 이것이 뭐다냐"라고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맛을 표현한 이경규는 "참 묘한 맛이다. 이거 짜지도 않아"라고 계속해서 비빔밥을 입에 넣었다.
"맛있어"라고 진심 어린 감탄사를 내뱉는 이경규의 모습에 영상을 보던 이원일 셰프는 "저건 진짜다. 진짜 맛있나봐요"라고 말했다. 비법 캐기의 달인인 이경규는 오늘 이곳에서도 무심하게 툭 던져 비법을 캐 가려는 전략을 취했다. 자신만만하게 비법을 물었으나 사장님은 "그건 절대 못 가르쳐주죠"라고 단호히 답했고, 이에 이경규는 허탈해했다.
이경규는 "아 이거 제대로인데"라고 말했고, 사장님은 "우리 딸도 비법을 몰라요. 일급 기밀이에요. 식당 끝날 때 살짝 알려 드릴게"라고 말했고, "10년이 될지 5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식당 안 할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법이 더욱 긍금해진 이경규는 내장 소스에 대해 물었고, 이에 사장님은 "비법 안 줬다고 삐져버리면 안돼요"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비법이 궁금한 전복 내장 소스의 냄새를 킁킁 맡다가 몰래 외투 안에 넣어가려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사장님이 "청양고추 들어가요"라고 한 가지 비법을 발설했다. 이영자는 "남들이 모르는 자신만의 노하우니까"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경규는 "전복을 알려면 완도에 가야 합니다"라고 자신있게 카메라를 향해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4 2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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