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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NUEST) 백호, ‘더 녹턴’ 트레일러 공개…의문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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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뉴이스트 백호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트레일러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4일 0시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의 백호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호는 물에 잠겨있다가 일어난다. 머리를 수건을 털며 나오던 백호는 물건을 넘어트리는 의문의 움직임을 발견한다. 마치 바닥과 벽 안을 기어 다니는 듯 기괴한 움직임이 긴장감을 더한다. 방안을 헤집고 다니던 의문의 물체는 벽 안으로 숨었고, 백호는 긴장한 눈빛으로 벽에 귀를 가져다 댄다. 

 
뉴이스트 유튜브 영상 캡처
뉴이스트 유튜브 영상 캡처
그리고 “밤과 아주 가까운 곳에서 아이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는 글귀가 나타난다. 백호는 벽지를 뜯고, 가구를 밀어내며 벽을 살폈다. 이윽고 전등을 비추자 벽에 커다란 부엉이 그림과 벽장문이 드러난다. 문으로 다가간 백호 앞에는 한 소녀가 전등을 비추고 있다.

JR을 시작으로, 아론, 민현, 렌, 그리고 백호로 멤버별 개인 트레일러 영상이 끝났다. 각 영상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오브제와 문구로 다양한 해석을 만들기도 했다. 특히 영상과 함께 공개된 콘셉트 페이지에서는 매번 수수께끼와 스페셜 포토가 준비돼 궁금증과 흥미를 더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5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을 발매하며 7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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