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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뉴이스트(NU'EST) 초대하고파” 이영자-김숙 러브콜에 팬들 발벗고 나서…플레디스 실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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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밥 STAR' 이영자와 김숙이 뉴이스트(NU'EST)에 보낸 러브콜에 대해 러브(L.O.Λ.E)가 발벗고 나섰다.

21일 오전 11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콘텐츠랩 나나랜드의 웹 예능 'K-밥 STAR'(이하 'K-밥스타')의 제작발표회서 이영자와 김숙은 컴백을 앞둔 뉴이스트를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들은 "JR(본명 김종현)이 우리와 예능을 함께한 인연도 있고 친근하고 좋은 친구들이라 꼭 불러서 맛있는 밥을 먹이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이스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뉴이스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다만 뉴이스트의 매니저는 컴백 후 활동 기간이 2주 정도로 짧아 시간 여유가 없을 것 같다며 확답을 주지 않았다고. 그럼에도 두 사람은 "팬들이 원한다면 추진해야 한다"며 뉴이스트의 출연을 강력히 원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BLACKPINK), 있지(ITZY), 동방신기(TVXQ), 세븐틴(SVT), 갓세븐(GOT7) 등도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소속사 플레디스에 대해서 뉴이스트의 출연을 추진해달라고 발벗고 나섰다.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실트) 5위에 '플레디스'가 오를 정도로 팬들은 뉴이스트의 출연을 바라는 모습이다.

5월 11일 컴백하는 것으로 알려진 뉴이스트는 몬스타엑스(MONSTA X), 데이식스(DAY6)와 같은 날 컴백을 진행한다. 때문에 팬들은 더욱 다양한 홍보 방식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팬들은 현재 "1위만큼 중요한 건 머글들의 관심과 팬덤 크기를 키우는 것", "웹예능도 공중파 예능만큼 중요하다", "누나들이 보고싶다는데!!", "당장 추진하자" 등의 글을 남기며 뉴이스트가 'K-밥스타'에 출연하기를 바라고 있다.

과연 러브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밥스타'는 21일 오후 6시 유튜브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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