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신랩왕’ 선발대회, 1위는 스트레이키즈 한…2위 BTS 슈가·3위 아이콘 바비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랩신랩왕 선발대회’에서 스트레이키즈 한이 1위 했다.

지난 21일 팬플러스 트위터에서는 “#팬플러스 랩신랩왕 선발대회 투표결과 #한 #HAN #슈가 #SUGA #바비 #BOBBY”라고 결과를 공지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진행된 ‘랩신랩왕 선발대회’는 21일 마감됐다. 스트레이키즈 한이 83,447,935표를 받으며 1위, 방탄소년단 슈가가 64,805,717표로 2위, 아이콘 바비가 36,451,460표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빅톤 도한세, 빅뱅 지드래곤, 블랙핑크 제니, 에이티즈 김홍중, 몬스타엑스 주헌, 슈퍼주니어 은혁, (여자)아이들 소연이 후보에 있었다.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스트레이 키즈는 8인조 보이그룹이다. 창빈, 승민, 필릭스, 리노, 한, 현진, 방찬, 아이엔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8년 데뷔해 음악적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것으로 평가된다.

메인 래퍼 한은 본명은 한지성이며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할 정도로 프로듀싱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스트레이키즈는 믹스테잎 ‘바보라도 알아’를 발매했으며 6월 3일 일본 데뷔를 앞두고 첫 싱글 앨범 재킷 사진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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