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보겸이 1000만뷰 달성 기념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지난 22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 여러분들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보겸은 한 시청자가 30시간 치킨 먹방 영상의 조회수가 1000만뷰를 찍었다고 알려주자 "채팅 봤다. 첫 1000만 조회수다"라며 그 당시 영상을 봤다.
보겸은 자신의 영상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는 "더러운 짓하는 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며 "그냥 웃기다. 구독자도 어느덧 400만이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무조건 여러분들이 밀어주시고 해서 1000만뷰도 찍고 구독자 수도 400만에 이르렀다"며 "가조쿠들 잘 만났다. 별 거 없이 그냥 지나왔는데"라며 뭉클해 했다.
이후 보겸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영아원에 소정의 금액을 기부하기로 밝혔다. 보겸은 "군산에 있는 모세스 영아원이라고 있다. 1세에서 7세 아이들이 있다. 형편이 안 돼서 맡기시는 분도 많고 부모님이 안 계셔서 저기서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분유값, 기저귀값을 가조쿠의 이름으로 기부하겠다"며 "영상으로 남기거나 생방송으로 보여드리는 이유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걸 보시고 여유가 생길 때 옆을 좀 바라보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기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확한 기부 금액은 모자이크 처리돼 알 수 없다.
지난 22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 여러분들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보겸은 한 시청자가 30시간 치킨 먹방 영상의 조회수가 1000만뷰를 찍었다고 알려주자 "채팅 봤다. 첫 1000만 조회수다"라며 그 당시 영상을 봤다.
그러면서 "무조건 여러분들이 밀어주시고 해서 1000만뷰도 찍고 구독자 수도 400만에 이르렀다"며 "가조쿠들 잘 만났다. 별 거 없이 그냥 지나왔는데"라며 뭉클해 했다.
이후 보겸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영아원에 소정의 금액을 기부하기로 밝혔다. 보겸은 "군산에 있는 모세스 영아원이라고 있다. 1세에서 7세 아이들이 있다. 형편이 안 돼서 맡기시는 분도 많고 부모님이 안 계셔서 저기서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분유값, 기저귀값을 가조쿠의 이름으로 기부하겠다"며 "영상으로 남기거나 생방송으로 보여드리는 이유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걸 보시고 여유가 생길 때 옆을 좀 바라보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기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3 15: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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