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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주식병합으로 23일부터 매매거래 정지…예상 거래 재개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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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주식매매 거래가 정지되어 사유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키이스트는 지난 20일 주식병합을 이유로 23일을 기점으로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키이스트는 지난 14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으며, 16일에는 스팸관여과다종목으로 인해 하루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번 주식 병합 결정으로 인해 주당 100원이던 8,535만 6,831주가 주당 500원의 1,707만 1,366주로 변경된다.
 
키이스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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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의 효력발생일은 25일부터며, 매매거래 정지예정 기간은 5월 12일까지다.

키이스트는 지난 2월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뒤 꾸준히 하락해 지난달 23일에는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롤러코스터 행진을 보였다.

한편, 1996년 설립된 키이스트는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본래 배용준이 경영자로 있었으나, 2018년 그의 지분 25.12%를 SM엔터테인먼트가 인수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현재 키이스트에는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를 비롯해 소이현-인교진 부부, 김동욱, 손담비, 우도환, 정은채, 문가영, 주지훈 등이 속해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002억 4,57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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