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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떠난 김수현, 골드메달리스트 계약…서예지·김새론도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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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소속사 키이스트와의 10년 인연을 정리한 김수현이 사촌형이자 영화 '리얼'의 감독인 이로베(이사랑) 감독과 손을 잡는다.

김수현은 이로베 감독과 영화 '극한직업'의 기획자 김미혜 프로듀서가 창립한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김수현은 드라마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2013년 MBC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한 김새론은 영화 '양자물리학', '암전', '기억을 만나다', '다른 길이 있다', 드라마 '무법 변호사', '구해줘' 등에 출연했다.

(왼쪽부터)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 /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왼쪽부터)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 /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최연소 칸 국제영화제 진출을 하며 주목받았다.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도희야', '동네사람들', 드라마 '마녀보감',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레버리지:사기조작단'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입지를 확장중이다.

새로 설립된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는 감독 이로베와 영화 '극한직업'의 기획자 김미혜 프로듀서가 창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김미혜 프로듀서는 골드메달리스트의 대표이자 프로듀서로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 총괄을 맡고, 이로베 CCO는 배우 프로듀싱과 작가, 프로듀서 등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영입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매니지먼트 부문은 김수현과 8년간 동고동락한 류태현 이사가 담당한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에서 향후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목표로 매니지먼트 사업과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 밝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행보에도 변화가 예상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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