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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차은우, 어린시절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질투의 화신' 조정석 실제모델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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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사부일체’ 차은우가 어린시절 장래희망이었던 8시뉴스 촬영장을 찾았다.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질투의 화신' 모델 김현우 앵커가 조정석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8시 뉴스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특히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차은우는 이리저리 둘러보며 "와, 여기구나"라며 신기해했다. 

자리에 앉은 이승기는 "은우 신입 사원이 어릴 적 장래희망이 아나운서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차은우는 "중학교 초반에 아나운서를 꿈꿨던 거 같다"고 쑥쓰러워했다. 
 
‘집사부일체’ 캡처
이어 SBS 8시 뉴스 멤버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먼저 김현우 앵커는 13기 공채 기자로 8시뉴스 최연소 앵커로 알려졌다. 이에 양세형은 "저는 몰랐다. 뉴스는 아나운서분들만 진행하시는 줄 알았다"고 신기해했다. 

특히 그는 '질투의 화신' 조정석 역할의 실제 모델이라고. 김현우 앵커는 "당시 드라마PD가 제 동기였다. 조정석씨에게 어떤 일을 한다고 알려달라고 그래서 만나서 이야기를 해드렸다. 연기를 너무 잘해주셔서 저희 일을 훨씬 더 빛나게 해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조정식 아나운서는 "심지어 그 드라마에서 공효진씨와 이어지지 않았나.실제로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결혼을 했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차은우 아나운서 했으면 뉴스시간 알람 맞춰둠(은**)", "일일막내 차은우 아나운서 이미지랑 잘어울린당(김**)", "차은우 아나운서였으면 매일 볼수 있었을텐데(D**)", "은우야 방송국 입사 하자(q**)", "차은우가 아나운서 했으면 그 뉴스는 시청률1위 찍었다(M**)"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차은우와 김동현을 고정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고정멤버로 출연하는 회차는 5월 중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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