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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집사부일체’ 차은우X김동현, 일일제자로 ‘그것이 알고싶다-8시 뉴스’ 직접 인터뷰와 아나운서 경험…이승기-양세형의 아나운서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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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차은우, 김동현이 일일제자로 출연해서 '방송국 24시' 특집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과 함께 차은우, 김동현이 일일 제자로 출연해서 '방송국 24시' 특집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와 'SBS 8시 뉴스'에 참여하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차은우는 커튼 뒤에서 음성을 변조해서 방송국 인턴 면접으로 온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에게 질문을 했다. 이후 커튼 뒤에서 차은우가 나오자 차원이 다른 비주얼로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기는 차은우의 실물을 처음 봤다고 하면서 "정말 잘생겼다.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라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차은우는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막내 멤버로서 자리로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고 이승기는 "원래 이 렇게 말을 센스있게 잘하냐?"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내가 알기로 차은우가 "말을 잘 못하는 줄 알았는데 의외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이 또다시 일일 제자로 등장했고 "내가 차은우랑 같이 나오면 가라고 할까봐서 지금 나왔다"라고 소심하게 말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김동현을 반갑게 반겼는데 이들은 방송국의 인턴 사원이 되기 위해 필기시험을 보기로 했다. 차은우는 학창시절 학생 회장에 전교 3등까지 해봤다고 밝혔고 이승기 또한 학생 회장에 전교 10등을 했다고 고백했고 양세형과 신성록을 둘을 부러운 표정으로 바라봤다. 

제자들은 SBS 교양국을 방문한 멤버들은 SBS 간판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만나 방송 비하인드스토리를 생생히 듣게 됐다. 멤버들은 배정훈 PD와 주요 제작진을 만나서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의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됐다.

신성록은 배정훈 PD를 보자 "그것이 알고싶다 진짜 팬이다. 결방일때는 정말 아쉽더라"고 밝혔고 1세대 프로파일러 이수정 교수의 인터뷰를 직접하게 됐다. 차은우는 배정훈 PD에게 "가장 화제가 됐던 사건이 뭐냐?"고 질문을 했고 '엽기 토끼 살인사건'과 '화성 8차 사건 진범 논란'등의 사건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그알' 제작진은 '화성 8차 사건'의 진범이 윤씨가 아니라는 자료를 찾게 됐고 "이번에 이춘재가 화성 8차 사건도 했다는 사건 수사에 자료로 쓰이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수정 교수는 제자들에게 상대방의 심리를 꿰뚫는 꿀팁과 범인을 가려내는 거짓말 판별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 하게 됐다. 

또 조정식 아나운서가 제자들을 데리고 SBS 8시 뉴스 생방송 현장으로 데리고 가서 8시뉴스의 엔딩을 할 멤버를 뽑게 됐고 이승기와 양세형이 준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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