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문성이 연애중인 정경호에게 한방을 날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송화에게 생긴 변화로 인해 5인방 우정의 깊이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날 정문성은 와이프와 통화 도중 정경호가 지나가자 재빠르게 인사했다.
정경호가 지나가는 말로 "좋겠다 와이프도 있고"라고 하자 정문성은 전세를 탈출했다며 기쁨을 표출했다.
집들이에 초대하겠다는 정문성에 정경호는 "잘 알아보고 한거지? 요즘 전세사기 많다던데"라며 걱정했다.
정문성은 "안그래도 요즘 전세 물건이 없어서 월세 연장해야 하나 했었는데 다행히 부동산 중개인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라 바로 계약했다. 부동산 중개인이 집주인이라 일사천리로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되려 천명태 교수를 조심하라고 정경호에게 귀띔했다. 정경호는 "남이사 바람을 피든 도박을 하든 뭔 상관이냐"라며 성가셔했다.
이때 정문성은 "교수님 연애하시죠 휴대폰 닳겠어요 그렇게 연락 안오는건 까였다고 봐야죠"라며 한방을 날린뒤 유유히 사라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송화에게 생긴 변화로 인해 5인방 우정의 깊이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날 정문성은 와이프와 통화 도중 정경호가 지나가자 재빠르게 인사했다.
정경호가 지나가는 말로 "좋겠다 와이프도 있고"라고 하자 정문성은 전세를 탈출했다며 기쁨을 표출했다.
집들이에 초대하겠다는 정문성에 정경호는 "잘 알아보고 한거지? 요즘 전세사기 많다던데"라며 걱정했다.
정문성은 "안그래도 요즘 전세 물건이 없어서 월세 연장해야 하나 했었는데 다행히 부동산 중개인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라 바로 계약했다. 부동산 중개인이 집주인이라 일사천리로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되려 천명태 교수를 조심하라고 정경호에게 귀띔했다. 정경호는 "남이사 바람을 피든 도박을 하든 뭔 상관이냐"라며 성가셔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8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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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의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