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PD 확진에 2주 결방→방송 재개에 옥주현 예고편 등장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 2’가 2주 결방 후 돌아온다.

16일 방송되는 Olive ‘밥블레스유 2’에서 핑클 출신의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출연한다. 

이날 ‘밥블레스유 2’ 멤버들은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해 집콕 파티를 개최한다. 옥주현은 소문의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멤버들은 “주현이 멋있다” “요리를 너무 잘하는 분이라 들었다” “너무 기대가 된다” “푸짐하다 맛있다”를 연발한다.

이어 옥주현은 요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달고나 커피를 만든다. 옥주현은 우유와 달고나 커피가 반반 담긴 커피가 군침을 자극한다.

그는 멤버들을 위해 마사지 시간을 준비했다. 박나래와 송은이는 옥주현의 안마를 받고 외마디 비명을 지른다. 이들은 “죄송한데 나가주세요”라며 아픔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달 30일 ‘밥블레스유2’ PD A씨는 휴가차 미국으로 떠났다가 돌아오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밥블레스유2’ 제작진 및 출연진 일동(박나래, 장도연, 김숙, 송은이) 등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특히 A 씨의 동선에는 상암동 CJ ENM 사옥 등이 있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밥블레스유2’ 뿐만 아니라 ‘유퀴즈 온더 블럭’ 놀라온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도 결방하게 됐다. 

‘밥블레스유2’는 16일 오후 7시 50분 Olive에서 방송된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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