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래퍼 딘딘이 음원사재기 논란과 관련해, 새로운 웹예능 출격을 예고했다.
13일 스튜디오 룰루랄라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웹예능 ‘YA! 너두’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딘딘의 모습과 최근 가요계에 큰 화두 ‘음원 사재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딘딘은 “이 시스템이 얼마나 쓰레기 시스템인지 알려주고 싶다”면서 “시스템을 욕해야지 왜 이 가수만 싸잡아서 욕하는지 모르겠다. 걔는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자신이 알고 있는 음원사재기의 세태를 고발했다. 또한 딘딘의 ‘합법적 음원차트 1위 점령’을 예고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고의 프로듀서, 작사가, 음원기획자, 피처링 가수 등을 총동원한 딘딘의 ‘스트리밍 구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딘딘의 차트 점령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인간과 기계의 대결, 그리고 음원사재기 실태를 고발하는 딘딘의 이야기는 15일 수요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공개된다.
13일 스튜디오 룰루랄라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웹예능 ‘YA! 너두’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딘딘의 모습과 최근 가요계에 큰 화두 ‘음원 사재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딘딘은 “이 시스템이 얼마나 쓰레기 시스템인지 알려주고 싶다”면서 “시스템을 욕해야지 왜 이 가수만 싸잡아서 욕하는지 모르겠다. 걔는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최고의 프로듀서, 작사가, 음원기획자, 피처링 가수 등을 총동원한 딘딘의 ‘스트리밍 구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딘딘의 차트 점령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4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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