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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안나, 스위스서 지내는 건후 근황 공개 '남다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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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주호 아내 안나가 스위스에서 지내는 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denPark #이든 #박나은 #나은이 #ateEden #AcielPark #아시엘 #박건후 #건후 #kuyaAciel #ÉlyséenPark #박진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울타리 밖에서 닭을 바라보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건후의 남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건후야 보고싶었어. 안나 님 감사해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ji**), "건후 어린이 됐다"(hy**), "어린이다 어린이. 그만 커 거누야"(ss**), "아가에서 어린이 됐어"(ss**) "이제 오빠야 건후"(pa**)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안나는 지난 1월 셋째 아들 진우를 낳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하차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남매의 사진을 올리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Tag
#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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