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 남매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박주호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건후아 나은이의 최신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지 속 건후는 이모의 품에 안긴 채 무언가를 먹고 있다. 머리를 자른 후 한층 더 귀여워진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해맑게 웃고 있는 나은이의 사진이 공개됐다. 스위스 한 공터에서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진다.
또한 안나는 나은이의 사진에 "그녀가 울산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있다"고 남기며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나블리 보고싶다", "움직이는 건후 보고파", "울산 양갈래 다시 보고싶어", "이제 어린이티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박주호 아내 안나는 건후와 나은이의 동생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박주호-안나 부부 셋째의 성별은 아들이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잠시 하차한 건나블리 가족은 스위스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들의 '슈돌' 재합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3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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