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을 통해 얼굴을 알린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최근 모습에, 랜선이모·삼촌들이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7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고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주호, 안나 부부의 아들 건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건후는 장화를 신고 젖은 땅을 밟거나 흙탕물을 튀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아이고 보고싶었어 우리애기” “많이 컸네. 우리 애기 어린이 다 됐네” “그 사이 또 자랐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아빠 박주호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발랄한 성격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건후는 동생을 임신한 엄마와 함께 현재 스위스에 머물고 있다.
이로인해 현재 건후와 누나 나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잠시 하차한 상태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출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위스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은, 건후와 셋째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7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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