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김구라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출연료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구라철'에서는 '김구라 개콘 털러감! 망한 이유 거침없이 물어봤다!'는 제목과 함께 김구라가 KBS를 직접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이 지친 몸을 이끌고 온 이유는, '개그콘서트' 당사자를 만나 왜 재미가 없어졌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하며 컨텐츠를 진행했다.
김구라는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하다"며 "공영 방송 핑계는 20년 전부터 있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라디오스타는 얼마 받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김구라는 "이 친구가 패기가 넘친다"라고 말하며 맞받아쳤다.
그러자 김구라는 솔직히 자신의 출연료를 밝혔다. 그는 "받을 만큼 받는다"라며 "신동엽, 강호동보다 밑이고 전현무보단 위다"라고 말하며 다른 대기실을 찾았다.
이어 김구라는 "5분정도 지켜봤는데, 카메라 감독님 얼굴을 비춰보니 이유를 알겠다"고 말하며 "재밌는데?"라고 말하며 후배들을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구라철'에서는 '김구라 개콘 털러감! 망한 이유 거침없이 물어봤다!'는 제목과 함께 김구라가 KBS를 직접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이 지친 몸을 이끌고 온 이유는, '개그콘서트' 당사자를 만나 왜 재미가 없어졌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하며 컨텐츠를 진행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솔직히 자신의 출연료를 밝혔다. 그는 "받을 만큼 받는다"라며 "신동엽, 강호동보다 밑이고 전현무보단 위다"라고 말하며 다른 대기실을 찾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1 16: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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