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구라 유튜브 채널에 달린 한 네티즌의 댓글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일 김구라 유튜브 채널 '구라철' 커뮤니티에는 김구라 말투를 완벽하게 따라한 한 네티즌의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구라철'은 커뮤니티를 통해 오는 8일 김구라가 달고나 커피 만드는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구라의 말투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댓글에 네티즌들은 "다봤네 영상은 안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음성지원 미쳤네", "대본 누가 유출 했냐 뒤진다", "ㄹㅇ 제작진 같은데?", "구라철 ㅋㅋㅋ 개웃겨"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채널주 '구라철' 또한 "아니근데에- 저희도 이런 방향을 예상하고 녹화를 진행했는데. 그게 말이죠. 예. 전~혀 다른 방향으로오. 녹화가 되고 말았다는거죠... 예. (두둥)"라는 댓글을 달아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라철'은 KBS 스튜디오K가 제작하며 KBS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새로운 웹 예능이다. 김구라가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물어보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지난 3일 김구라 유튜브 채널 '구라철' 커뮤니티에는 김구라 말투를 완벽하게 따라한 한 네티즌의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구라철'은 커뮤니티를 통해 오는 8일 김구라가 달고나 커피 만드는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때 한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 밑에 김구라의 말투와 추임새, 상황까지 자세히 묘사한 댓글을 달았다.
김구라의 말투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댓글에 네티즌들은 "다봤네 영상은 안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음성지원 미쳤네", "대본 누가 유출 했냐 뒤진다", "ㄹㅇ 제작진 같은데?", "구라철 ㅋㅋㅋ 개웃겨"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채널주 '구라철' 또한 "아니근데에- 저희도 이런 방향을 예상하고 녹화를 진행했는데. 그게 말이죠. 예. 전~혀 다른 방향으로오. 녹화가 되고 말았다는거죠... 예. (두둥)"라는 댓글을 달아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