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놀면 뭐하니’ AOMG 우원재→사이먼 도미닉(쌈디), 방구석 콘서트 소감부터 ‘코로나19 극복 응원’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에 참여한 힙합 레이블 AOMG의 우원재, 사이먼 도미닉(쌈디), 그레이, 코드쿤스트 등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4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방구석 콘서트에 참여한 AOMG 그레이, 사이먼 도미닉, 코드쿤스트, 우원재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날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우원재는 "요즘 공연이 다 취소 됐잖아요?"라며 "2020년 돼서 공연 한 번도 못 했다. 오랜만에 공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MBC '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MBC '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이어 AOMG의 사이먼 도미닉은 "제가 SNS에 '공연하고 싶어서 죽겠다'고 이런 사진을 올렸다. 그걸 보고 회사에 섭외 전화가 왔다고 들었다. 저희는 또 장르의 특성상 힙합 공연이기 때문에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뭔가를 해야 한다. 아침에 랩하기 정말 힘들다. 우리 원래 이 시간에 잔다. 그래서 좀 멍한 상태에서 했는데, 오랜만에 마이크 잡고 랩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 무대에 오른 코드쿤스트는 "힙합 팬들도 형들 랩 하는거, (우) 원재 랩 하는 거, 보고싶어 하는 팬들 되게 많다. 이게 그나마,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그레이는 "공연 진짜 하고 싶은데 상황이 안 좋으니까. 공연 보러 와주시는 분들도 같은 마음인 것 같다. 놀러가고 싶기도 한데 답답한 상황이니까"라며 "오랜만에 AOMG 다 같이 모여서 공연하고 한풀이 했던 것 같다. 같이 즐겼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MBC '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MBC '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에 함께한 AOMG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이들에 대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코드쿤스트는 "다 같이 극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우리나라가 대처를 잘 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사이먼 도미닉 역시 "대처도 잘하고 있고, 시스템도 되게 좋다고 하더라"라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 팬들이 힘을 합쳐서 코로나가 물러갔으며 좋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외에도 코드쿤스트는 사회적거리두기를 강조하는 발언을 이어가기도 했다.

최근 AOMG의 코드쿤스트, 우원재, 사이먼 도미닉(쌈디), 그레이는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