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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남구청, '유흥업소 女직원' 4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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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유흥업소 女직원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아래는 강남구청이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관련 정보 및 이동경로, 조치사항이다. 아울러 아래 확인된 장소들은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상태로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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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강남구 44번 확진자- 36세 남성
• 3월 27일 20:00 ~ 28일 04:14
- 유흥업소 근무
⁕ 업소 방역 및 폐쇄 완료/접촉자 116명 자가격리(4. 8)
⁕ 해당 확진자가 지난달 27일 오후부터 28일 새벽까지 유흥업소에서 근무한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강남구는 서울시와 현장 합동조사를 통해 종사자·손님 등 116명을 특정하고 전원 자가격리를 통보했습니다.

• 3월 28 ~ 31일
- 자택에서만 생활
⁕ 자택 방역 완료/접촉자 1명 자가격리

• 4월 1일
- 16:00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 17:00 자택
⁕ 자택 방역 완료

• 4월 2일
- 08:00 양성 확인
※ 전 구간 이동 시 마스크 착용/자택 방역 완료/접촉자 116명 자가격리(4. 8)

강남구청 측은 이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 폐쇄회로(CC)TV 확인으로 보다 상세히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이동동선 및 세부 정보가 발생하면 공개 가능한 선에서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분들은 모두 본인이 원해서-부주의로 확진된 것이 아니기때문에 확진자의 힘든 상황을 감안하시어 과도한 악성 댓글이나 신상털기 등의 행동을 자제해 주시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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