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최유정, 주짓군즈의 충격적 안무 제안에 ‘말잇못’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위키미키의 멤버 최유정이 리짓군즈의 안무선생님으로 활약했다.

지난 7일 공개된 dingo freestyle 유튜브 채널에 ‘리짓군즈의 마지막 SHOW당!’에서 리짓군즈는 한 소속사 연습실을 찾았다.

코드쿤스트가 개인적 친분이 있다며, 리짓군즈의 1일 안무 선생님으로 위키미키의 최유정을 소개했다. ‘프로듀스101’ 최종순위 3위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린 최유정은 현재 위키미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최유정이 등장하자 이재현(재달)은 최유정의 생년월일, 반려견·반려묘의 이름을 줄줄이 외우는 모습으로 광팬임을 알렸다. 

이날 최유정은 위키미키의 곡 ‘대즐대즐(DAZZLE DAZZLE)’의 후렴구 안무 수업에 나섰다. 리짓군즈는 최유정을 따라 열심히 춤을 췄지만 어설픈 동장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방송 무대에서 팁에 대해 “카메라를 잘 찾아서 보면된다”며 카메라 시선 처리 팁을 전수했다. 또한 최유정은 리짓군즈를 위해 ‘Burn’의 안무를 직접 준비해 선보였다.

주일우(블랭)은 “4인조 남성 힙합그룹이니까 남성성을 위해 이런 안무는 어떨까요”라며 파격적인 손가락 욕 안무를 제안했다. 김진우(뱃사공) 역시 거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송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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