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유튜버 오마르의 삶이 여성들의 먹는 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오마르의 삶'에는 "왜들 그러는 걸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유튜버는 "2012년도 미국에서 여성 8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이 하는 내숭 1위가 음식 적게 먹는척 하기다. 미국이고 8년전이니 지금의 우리와는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사실 고전적인 케이스다.요즘은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라면 두개가 최대고 치킨 한 마리를 겨우 다먹는다는 그는 "살면서 저보다 많이 먹는 여자, 비슷하게 먹는 여자분도 거의 못 봤다.먹방 하시는 분들이야 프로니까 클라스가 다른거고 인간계에서 저만큼 먹는 여자 못봤다"고 말했다.
이 유튜버는 남자 앞에서 일부러 적게 먹는 여성들에 대해 "자기관리가 목적이면 할 말 없지만 남자 때문이라면 그럴 필요 없다.그 남자랑 잘 되든 안되는 다 본인 탓이지 남긴 음식이 무슨 역할이 있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많이 먹는 척 하는 여성들에 대해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을 스웩으로 삼는 여자들이 있는 반면 마음대로 먹어도 날씬하지 식의 FLEXIN하는 여자들도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해당 유튜버는 "가끔 허세 있는 남자들이 센 척한다고 술이든 밥이든 많이 먹는 척을 하는데 그건 남성 내부에서 전혀 권력이 아니다"라며 "날씬하지 않다는 것이 모든 성별에 같은 무게로 주어지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먹부심 부리는거 극혐임", "많이 시켜놓고 조금먹는거 거식증 초기증상맞음", "뭐든지 '척' 하는 사람은 속이 공허할 것 같다", "넌 많이 먹어도 왜케 날씬해? 도대체 먹는게 다 어디로 가니... ? 그런 소리 듣고 싶어서 많이 먹고 잘먹는척 하는 심리도 있을거 같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7일 유튜브 채널 '오마르의 삶'에는 "왜들 그러는 걸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유튜버는 "2012년도 미국에서 여성 8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이 하는 내숭 1위가 음식 적게 먹는척 하기다. 미국이고 8년전이니 지금의 우리와는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사실 고전적인 케이스다.요즘은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라면 두개가 최대고 치킨 한 마리를 겨우 다먹는다는 그는 "살면서 저보다 많이 먹는 여자, 비슷하게 먹는 여자분도 거의 못 봤다.먹방 하시는 분들이야 프로니까 클라스가 다른거고 인간계에서 저만큼 먹는 여자 못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인터넷, SNS를 보면 다 잘먹고 많이 먹는다. 왜 여자들은 적게 혹은 많이 먹는 척을 하는 걸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 유튜버는 남자 앞에서 일부러 적게 먹는 여성들에 대해 "자기관리가 목적이면 할 말 없지만 남자 때문이라면 그럴 필요 없다.그 남자랑 잘 되든 안되는 다 본인 탓이지 남긴 음식이 무슨 역할이 있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많이 먹는 척 하는 여성들에 대해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을 스웩으로 삼는 여자들이 있는 반면 마음대로 먹어도 날씬하지 식의 FLEXIN하는 여자들도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해당 유튜버는 "가끔 허세 있는 남자들이 센 척한다고 술이든 밥이든 많이 먹는 척을 하는데 그건 남성 내부에서 전혀 권력이 아니다"라며 "날씬하지 않다는 것이 모든 성별에 같은 무게로 주어지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1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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