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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유튜버 뜨뜨뜨뜨, ‘뷰봇사건’ 이후 “근거 없는 맹신될까 걱정…포기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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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유튜버 뜨뜨뜨뜨는 ‘뷰봇사건’ 이후 심경을 전했다.

지난 6일 뜨뜨뜨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뜨뜨는 “일단 오늘 이렇게 영상으로 인사드리는 이유는 몇 가지 여러분한테 전달을 드릴 내용이 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뜨뜨뜨뜨 유튜브 
그는 “오랜 시간 동안 굉장히 준비했었던 내용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 수 있었다”라며 “2018년 1월 1일 영구정지 사건 발생 당시에는 누명이 씌는 데서 끝나지 않고 회사에서 정지까지 내려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건을 접하시는 분들한테 생각이 굳어지게 된 것 같다. 저희 사건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만 내놓아도 저와 릴카님과 함께 굉장히 비난을 받아야 했었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런데도 꿋꿋하게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그는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응원들이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됐다. 당연하지만 너무 도움은 많이 됐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근거 없는 맹신으로 보이지 않았으면 했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그는 해당 사건에 대해 트위치 코리아에 지속적인 답변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혼자 포기하지 않는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았다”라며 “여러분들도 이 사건을 잊지 마시고 끝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앞서 지난 3일 뜨뜨뜨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릴카와 함께 입장 표명 및 익명의 전·현직 직원의 제보를 토대로 부당한 처분을 다시금 지적했다. 이에 회사 측에 입장 표명을 요구하며 감질, 권력 남용 등 사건이 재점화 되고 있다.

현재 뜨뜨뜨뜨는 143만 명이 넘는 구독자 수를 보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은 사건을 겪은 릴카는 우울증을 호소했으나 팬들을 위해 방송을 시작하며 사건과 무관함을 알리기 위해 힘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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