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런닝맨’ 하하, 코인 봉지 발견 김지민 몰래 줍고…이광수는 홍현희와 코인 봉지 가지려고 몸싸움까지…예측할 수 없는 눈치의 끝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하하는 코인 줍는 눈치 미션에 김지민 속이고 이광수는 홍현희와 몸싸음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 이광수가 개그우먼 홍현희, 김지민과 함께 '눈치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평소 오프닝과 달리 식당에서 시작한 미션에 대해 멤버들은 "오늘 좀 이상한데"라며 처음부터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식사 시작 전부터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 불시에 눈치 미션이 시작됐고 멤버들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먼저 멤버들이 식당에서 나오는 사람은 무조건 R코인 5개를 받았고 첫 번째로 걸리 유재석을 시작으로 모두 5개의 코인을 뺏기게 됐다. 식사가 시작되고 유재석이 제일 처음 식사를 끝내자 제작진은 유재석을 나오라고 했고 R코인 10개를 주면서 어떤 부분에서 코인을 뺏기고 받게 되는지 몰라서 눈치를 보게 됐다.

이광수는 유재석이 나갔다오자 다리 부상에도 무조건 밖으로 나가면서 R코인을 계속 빼앗기게 됐고 미션을 눈치챈 멤버들은 "나만 당할 수 없어"라는 생각으로 다른 멤버들까지 미션을 실패하게 했다.

특히 양세찬과 하하는 특유의 잔머리를 굴렸고 지석진은 멤버들의 말 하나하나에 움직이는 팔랑귀를 보였다. 또한 김종국과 짝이 된 양세찬은 미션 장소로 들어가면서 코인 봉지가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가져가야되는지 놓고 가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했다.

결국 김종국은 코인 봉지를 두고 왔고 송지효와 전소민은 제작진에게 돌려줬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챙기게 됐고 하하는 김지민 몰래 혼자 챙기게 됐고 이광수와 홍현희는 서로 가지려고 싸우면서 들어왔다.

또 제작진은 코인 봉지를 줍게 된 멤버에게 코인을 가져가도록 하면서 예측할 수 없는 눈치 미션에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