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현희, 김지민과 게스트로 출연 살빼고 나니 양세찬과 닮은꼴…유재석 첫번째 벌칙 걸려 코인 5개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와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살빼고 나니 양세찬과 닮은꼴로 등극했다는 고백을 했다. 

5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 이광수가 개그우먼 홍현희, 김지민과 '야, 너두 알 수 있어'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멤버들은 식당에서 홍현희와 김지민을 맞이했고 음식을 기다리게 됐는데 홍현희는 최근 다이어트로 살을 많이 빼게 됐는데 멤버들은 홍현희를 보자 모두 예뻐졌다고 관심을 가졌다. 김지민은 자신에게는 관심이 없고 홍현희만 관심을 받자 "야 왜 살은 빼고 와가지고"라고 분노폭발을 했다.

또한 홍현희는 멤버들에게 남편 제이쓴과 얼굴바꾸기 어플을 해봤는데 "내 얼굴이 양세찬이다"라고 하며 양세찬과 닮은꼴을 인증했다. 이에 홍현희가 내민 사진을 보고 "이거는 진짜 세찬이다"라고 했고 양세찬은 "내 하관 유전자가 홍현희와 닮았다"라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양세찬은 문어 마녀 분장을 한 적이 있는데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보고 "나 홍현희인데"라고 하며 닮은꼴을 언급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 둘은 즉석에서 얼굴 바꾸기 사진을 찍어 남매라고 해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싱크로율을 자랑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