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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한다면' 김구라X솔비, 각양각색 모의정치 후보에 '기대' "흥미진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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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정치를 한다면'에서 김구라와 솔비가 각양각색 모의정치 후보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정치를 한다면'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정치를 한다면'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정치를 한다면'에서는 11인의 방구석 정치인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 같은 자리에 모였다. 웹툰 작가부터 변호사 장천, 섹스 칼럼니스트 은하선 등 다양한 이들이 모인 가운데 1015 컴퍼니를 운영하는 장예원 씨는 워킹맘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공공 보육의 신뢰도가 낮은 상황, 경력 단절 여성들이 처한 어려움에 대해 장예원 씨는 얘기했고, 이어 반려견과 함께 후보 한 명이 더 등장했다. 이에 진행자 김지윤은 "누군지 알겠어"라며 웃었다. 다양한 후보들이 모인 가운데 이들이 경험할 모의정치 실험은 과연 무엇일지, 솔비도 한껏 기대감을 표했다.

'뽀브리' 여름관광마을, 그마저도 집을 비운 이들이 많은 이 마을에서 각 후보들이 주민들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상황이다. 최다 득표한 정당 후보가 우승하는 이번 실험에서는 더 나은 정치를 꿈꾸는 11명의 후보자가 직접 공약을 세우고 선거운동을 진행하게 된다. 먼저 정당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당 점퍼와 개인의 정체성을 지정해 줄 숫자공을 뽑는 시간이 다가왔다.

우선은 정당 없이 본인 고유 색깔의 점퍼를 뽑게 됐다. 정치 신인들의 협의 실력은 어떨지 궁금한 가운데 주도적으로 최연장자 후보가 정리에 들어갔다. 민주 절차의 최고봉은 가위바위보라는 말에 몇 명이 동의했다. 이에 질세라 하이텐션맨 후보가 당 색깔 경매(?)를 진행했다.

파란색을 원한 이가 단독으로 가져갔고, 시바 엄마는 노란색의 점퍼를 가져가는 데 성공했다. 각각 여러 점퍼들을 입게 됐고 이번 '뽀브리' 모의정치만의 룰인 숫자를 뽑아 번호를 갖게 됐다. 당을 꾸리기 위한 첫 단계는 첫인상 투표다. 마을 '뽀브리'의 주민들이 한 명당 두 표씩 행사하게 됐다.

외모와 목소리만으로 평가받는 첫인상 투표. 기호 순서대로 1번부터 11번까지 진행하게 됐다. 과연 민심은 어디로 갈지 궁금한 가운데, 후보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와 솔비, 김지윤, 표창원은 각각 다양한 후보들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사교양 프로그램 '정치를 한다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SBS 채널에서 '핸섬타이거즈'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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