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등장한 미니어처 공예의 달인이 화제다.
3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JOB학사전’ 코너는 “작다고 무시하지 마라! 미니어처 공예의 달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작으면 작을수록 가치가 커지는 세계가 있다. 바로 미니어처의 이야기다. 해당 공방에 가면 갖고 싶은 집이나 가구 또는 음식까지 모두 소유할 수 있다. 작으면 작을수록 그 매력은 플러스 된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예술회관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공방에 가면 허영지(41) 달인을 만날 수 있다. 미니어처를 만들며 10년의 세월을 보냈어도 변함없이 그 매력에 푹 빠져있다는 미니어처 공예 전문가다.
허영지 달인이 만든 ‘돌 하우스’는 하나의 작품이다. 그의 로망이 가득 담아 거실, 주방, 다락방 등을 구성한 인형의 집이다. 어느 것 하나 똑같은 제품이 없이 실제 가구처럼 문, 서랍장이 다 열린다.
음식 미니어처에도 자꾸 눈길이 간다. 손톱보다 작은 치킨, 10원 동전보다 작은 케이크 등 실제 크기의 1/6 수준으로 축소해 만든 음식 미니어처는 실제와 똑같아 금방이라도 한입에 꿀꺽하고 싶어진다고.
알약으로 만든 와인병, 화장품 샘플 통으로 만든 주방 도구, 커피가루를 이용한 다육식물 화분 등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미니어처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물건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직업병까지 생겼다고 한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3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JOB학사전’ 코너는 “작다고 무시하지 마라! 미니어처 공예의 달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예술회관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공방에 가면 허영지(41) 달인을 만날 수 있다. 미니어처를 만들며 10년의 세월을 보냈어도 변함없이 그 매력에 푹 빠져있다는 미니어처 공예 전문가다.
허영지 달인이 만든 ‘돌 하우스’는 하나의 작품이다. 그의 로망이 가득 담아 거실, 주방, 다락방 등을 구성한 인형의 집이다. 어느 것 하나 똑같은 제품이 없이 실제 가구처럼 문, 서랍장이 다 열린다.
음식 미니어처에도 자꾸 눈길이 간다. 손톱보다 작은 치킨, 10원 동전보다 작은 케이크 등 실제 크기의 1/6 수준으로 축소해 만든 음식 미니어처는 실제와 똑같아 금방이라도 한입에 꿀꺽하고 싶어진다고.
알약으로 만든 와인병, 화장품 샘플 통으로 만든 주방 도구, 커피가루를 이용한 다육식물 화분 등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미니어처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물건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직업병까지 생겼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1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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