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조인성이 일상 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며 무릎 시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조인성의 근황이 전해지며 그의 차기작 등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조인성이 최근 무릎 통증을 느껴 간단한 시술을 받았다. 곧 퇴원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인성의 무릎 시술과 영화와의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술을 받은 조인성은 치료에 집중하는 등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조인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배우 조인성은 최근 영화 '모가디슈' 촬영을 마무리했다. 영화 '모가듀시'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90년대 소말리아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남북대사관 공작원들의 탈출 사건이라는 실화를 모티브로 하는 작품이다.
조인성은 '모가디슈'에서 김윤석, 허준호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류승완은 영화 '군함도' 이후 약 3년 만에 제작자가 아닌 감독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모가디슈'는 조인성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이기도 하다. 조인성은 2018년 영화 '안시성',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이 없었던 상황이라 촬영이 마무리된 영화 '모가디슈'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술로 인해 당분간 휴식기를 취할 것으로 전해진 조인성이 영화 '모가디슈'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팬들의 기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조인성이 최근 무릎 통증을 느껴 간단한 시술을 받았다. 곧 퇴원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인성의 무릎 시술과 영화와의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술을 받은 조인성은 치료에 집중하는 등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배우 조인성은 최근 영화 '모가디슈' 촬영을 마무리했다. 영화 '모가듀시'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90년대 소말리아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남북대사관 공작원들의 탈출 사건이라는 실화를 모티브로 하는 작품이다.
조인성은 '모가디슈'에서 김윤석, 허준호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류승완은 영화 '군함도' 이후 약 3년 만에 제작자가 아닌 감독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모가디슈'는 조인성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이기도 하다. 조인성은 2018년 영화 '안시성',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이 없었던 상황이라 촬영이 마무리된 영화 '모가디슈'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0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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