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달원이 음식에 침을 뱉은 뒤 인증샷을 올려 논란이 일은 가운데 지코바 측이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일 지코바 본사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당 사건은 지코바와 무관하다"고 말했다.
지코바 측은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된 게시물로 인해 '지코바 면목1호점'에 조치를 취해달라는 고객들의 항의전화가 빗발쳤다. 본사와 해당 지점의 점주가 경찰서와 위생과에 확인한 결과 게시물에 올라온 사진 속 인테리어와 음식은 지코바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에 지코바 측은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글쓴이를 상대로 지난 1일 양산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지코바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지난 1일 커뮤니티 사이트인 일베저장소에 허위의 글이 올라와 고객님들께 혼란을 드리고 있다. 허위 게시글 사진중에 보이는 떡은 저희 지코바 떡이 아니며 지코바는 조리 시에 옥수수콘을 넣지 않는다. 리뷰사진에 지코바 면목1호점이라고 노출되어 있으나 지코바 면목1호점의 주방은 작성자가 올린 주방과는 전혀 다른 인테리어다. 현재 허위 게시글은 고소장을 접수했고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는 "내가 배달음식에 침뱉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스스로를 배달원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여자 손님한테 전화가 오면 무조건 침을 뱉어준다"는 글과 함께 조리 중인 배달 음식에 침을 뱉고 이를 배달한 인증샷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이 과정에서 한 네티즌이 해당 게시물을 캡쳐해 올린 뒤 "어딜 글 삭퇴야 지코바 면목1호점 사장님께 안내전화 간다. 배달시킨 여성에게도 알려주러 댓글 달러가야겠다"고 글을 남겨 해당 지점이 지코바라는 오해를 산 바 있다.
2일 지코바 본사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당 사건은 지코바와 무관하다"고 말했다.
지코바 측은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된 게시물로 인해 '지코바 면목1호점'에 조치를 취해달라는 고객들의 항의전화가 빗발쳤다. 본사와 해당 지점의 점주가 경찰서와 위생과에 확인한 결과 게시물에 올라온 사진 속 인테리어와 음식은 지코바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에 지코바 측은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글쓴이를 상대로 지난 1일 양산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지코바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지난 1일 커뮤니티 사이트인 일베저장소에 허위의 글이 올라와 고객님들께 혼란을 드리고 있다. 허위 게시글 사진중에 보이는 떡은 저희 지코바 떡이 아니며 지코바는 조리 시에 옥수수콘을 넣지 않는다. 리뷰사진에 지코바 면목1호점이라고 노출되어 있으나 지코바 면목1호점의 주방은 작성자가 올린 주방과는 전혀 다른 인테리어다. 현재 허위 게시글은 고소장을 접수했고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스로를 배달원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여자 손님한테 전화가 오면 무조건 침을 뱉어준다"는 글과 함께 조리 중인 배달 음식에 침을 뱉고 이를 배달한 인증샷을 올려 논란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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